20260427
예레미야 18:1-6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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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 내용 (에레미아 18:1~6)
- 핵심 구절: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6)
-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토기장이는 진흙 그릇이 손에서 터지자 그것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의견에 좋은 대로 다시 다른 그릇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생사화복과 주권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일깨워 주십니다.
2. 우리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
찬송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의 작사자인 아델라이드 폴라드의 일화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합니다. 그녀는 젊은 시절 아프리카 선교를 강력히 희망했으나 뜻하지 않게 길이 막혀 큰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예레미야 18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들린 진흙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계획이 중단되거나 삶이 어그러지는 것처럼 보일 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더 큰 목적에 맞게 우리를 다시 빚으시는 과정입니다. 아델라이드 역시 좌절과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결국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찬송 시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떤 모양으로 빚으시는지 질문하며 잠잠히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메시지와 기도
- 인생의 목표가 무너져 낙담하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만지고 계시는 토기장이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가장 선한 목적에 맞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우리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토기장이신 주님의 손길에 저희의 삶을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저희의 생각과 계획이 무너질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주님께서 더 좋은 그릇으로 저희를 빚으시는 과정임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를 빚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관련 영상 : 순종하며 잠잠히
💡 묵상 질문
- 나의 계획이 어긋나거나 실패했을 때, 나는 하나님을 원망했나요 아니면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했나요?
- 현재 내 삶에서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내려놓아야 할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새로운 모습은 무엇일까요?
-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며 오늘 내가 드릴 수 있는 구체적인 순종의 고백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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