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소망이 있는 삶/생명의삶 큐티

생명의 삶: 지금은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기뻐할 때

야곱의축복 2026. 2. 2. 00:12

일자 : 2026.02.02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지금은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기뻐할 때 (마태복음 9 :14~26)

 

생명의삶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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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도우미

혈루증(20절) 만성 자궁 출혈증을 가리킨다. 율법은 이런 증상을 부정하다고 규정했다(레 15:25~30).

 

오늘의 기도

주님,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믿음으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마음이 메마르고 영적으로 병든 것 같은 때에도 생명 주기를 원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육신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도 고치시는 주님께 모든 문제를 아뢰고 의탁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9장 14절에서 26절 말씀을 바탕으로 한 신동식 목사님의 '생명의 삶' 큐티 내용입니다.

 

1. 신앙의 본질: 전통보다는 주님과의 기쁨

  • 금식 논쟁을 통해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정기적인 금식을 경건의 상징으로 여겼고, 이를 행하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신랑' 비유를 통해 대답하십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있는 동안은 슬퍼하며 금식할 때가 아니라, 잔치를 즐기듯 기뻐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 신앙생활은 단순히 고행이나 의무를 쌓는 과정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과의 '임마누엘'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본질임을 강조합니다.

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형식주의의 탈피

 

예수님은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으면 부대가 터져버린다는 비유를 통해 당시 유대교의 형식주의와 율법주의를 지적하셨습니다.

  • 전통의 한계: 전통은 진리를 담는 그릇으로서 가치가 있지만, 본질을 잃어버리고 껍데기만 남은 형식(금식의 횟수, 손 씻는 절차 등)에 집착할 때 낡은 부대가 됩니다.
  • 새 부대의 필요성: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복음의 생명력은 과거의 딱딱한 형식주의에 가둘 수 없습니다. 우리는 비판하는 눈보다는 부드러운 마음의 '새 부대'를 준비하여 예수님의 은혜를 온전히 담아내야 합니다.

3. 믿음의 터치: 혈루증 여인의 치유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던 길에 일어난 혈루증 여인의 이야기는 절망 속에서 피어난 믿음의 힘을 보여줍니다.

  • 고립과 절망: 여인은 율법상 부정하다고 여겨져 사회적으로 고립되었고, 오랜 병치레로 재산과 소망을 모두 잃은 상태였습니다.
  • 용기 있는 믿음: 하지만 여인은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구원을 얻겠다"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다가갔습니다. 세상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여인의 병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까지 약속하며 온전한 회복을 선포하셨습니다.

4. 죽음을 이기는 생명: 야이로 딸의 부활

 

마지막으로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장면을 통해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드러냅니다.

  • 세상의 비웃음과 주님의 선포: 사람들이 아이의 죽음을 기정사실로 하고 슬퍼하며 비웃을 때,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며 죽음 너머를 보셨습니다.
  • 달리다굼(일어나라):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자 소녀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은 물론, 인간이 마주하는 가장 큰 절망인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임을 증명합니다.

결론 및 기도

  • 목사님은 우리 삶의 한계를 뛰어넘는 예수님을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형식에 얽매인 낡은 부대를 버리고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회복하며,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달리다굼'을 선포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마무리합니다.
  • 인생의 절망 속에서도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들었던 여인처럼, 우리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된 치유와 회복을 삶 속에서 경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형식과 전통에만 머물러 있던 우리의 낡은 가죽 부대를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누리는 임마누엘의 기쁨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끝이라고 말하며 비웃을지라도, 죽어가는 우리의 인생을 향해 "달리다굼(일어나라)" 선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죽음의 문제까지 해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wnrGUvCW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