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6.02.09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긍휼을 베풀고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날 (마태복음 11:1~21)
생명의삶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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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제 생각과 기준으로 주님의 일을 판단하려 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제 삶에서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 오직 주님 말씀이길 원합니다. 순종을 통해 주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 생명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소서.
긍휼을 베풀고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날
1. 안식일 논쟁: 형식보다 본질적인 사랑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다 배가 고파 이삭을 잘라 먹은 일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이를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노동(수확)'으로 규정하며 예수님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율법의 본질: 구약의 정신은 굶주린 이웃이 남의 밭에서 허기를 채우는 것을 허용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이라는 형식에만 집착하여 율법의 근본 정신인 '사랑'과 '긍휼'을 망각했습니다.
- 기독교 율법주의 경계: 목사님은 오늘날 성도들도 교회 전통이나 관습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 타인을 정죄하는 '기독교 율법주의'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고 권면합니다.
2. 안식일의 주인과 자비의 마음
예수님은 스스로를 '안식일의 주인'이라 선포하시며,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제사(형식)'가 아니라 '자비(마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 율법은 사람을 구속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 신앙의 본질은 술, 담배, 주일 성수 같은 외적 형식을 넘어선 '자비, 사랑, 용서, 긍휼'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안식일에 행하는 선한 일
회당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
- 노동과 선행의 구분: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구덩이에 빠진 양을 구하는 것이 당연하듯, 병든 자를 고치고 생명을 살리는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안식일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 탐욕의 중단: 안식일의 금지는 돈을 벌기 위한 끝없는 탐욕과 육체의 학대를 멈추라는 뜻이지,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선행까지 멈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4. 결론 및 기도문
- 안식일은 우리를 얽매는 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신 선물입니다. 물질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탐욕을 내려놓고, 그 시간을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봉사하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율법의 잣대로 타인을 정죄하기보다, 무한한 긍휼로 우리를 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자비와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성도가 됩시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신 것은 우리를 위하여 주신 줄 압니다. 지나친 물질에 관한 욕심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자 우리 몸을 학대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선한 일에 참여하고 섬기고 봉사함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또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dWZM7ZpF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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